수치 그것이 알고 싶다.
수치란 부끄러운 마음을 일컫는 한자어로 우리말로 바꾸면 부끄러움입니다.
많은 돔들이 섭에게 수치플을 행하는데요. 그 수치플에 대해서 저의 사견 그리고 제가 행하는 수치플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째. 마음을 부끄럽게 하는 수치플
=>저는 섭과 대화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 이유는 대화를 통해서 섭의 심리상태, 마음가짐,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대화를 통해서 수치심을 자극하는데 단순히 욕플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욕이란 도구를 사용해서 수치심을 자극한다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그건 결코 좋은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욕이란건 음 수치를 줄수도 있지만 반발심을 갖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중 무턱대고 욕을 한다면 그것또한 음… 좀 아닌듯 싶습니다.
전 욕플을 하게되면 분명히 섭에게 단호하게 말합니다. “지금부터 조교를 시작하며, 주인이 사용하는 용어는 네게 수치심을 주는 욕을 사용할것이다.” 이렇게 선언을 하고 시작을 합니다.
둘째. 육체를 부끄럽게 하는 수치플
어찌보면 가장 쉽게 할수 있는 수치플이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수치플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섭은 나만의 아이입니다. 나만의 아이를 다른이들에게 굳이 보여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노출 수치플 같은 경우 반드시 안전하게 실시해야 합니다. 다른이가 볼것같은 느낌만 주는것이며, 다른이가 보게끔 하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수치플과 병행하는 플은 도그플이 있습니다.
도그플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수치와 동시에 진행할수 있는것 이랍니다.
셋째. 사진촬영을 이용한 수치플(둘째 방법의 연장)
이것도 어찌보면 가장 쉽긴한데 섭에겐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플중에 하나랍니다.
섭으로 하여금 주인에게 사진을 보내는것 자체에 대해서 거부감을 일단 없앤뒤, 만약 섭의 특정부위 사진을 외부로 공개를 할 목적이라면, 섭을 보호할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한뒤 공개를 하셔야 합니다. 돔은 섭을 보호할 의무가 반드시 있습니다.
외부에 공개된 섭의 사진을 섭이 직접 확인하도록 하거나 또는 그것에 대한 느낌을 레포트로 제출하게 하면 되는것입니다.
레포트를 받으셨다면 반드시 그것에 대한 평가 또한 이루어져 하며, 벌과 상을 적절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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