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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st.J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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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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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룸은 2층에 있고 저수지 쪽으로 전면창이라서 항시 아침에 일어나면 저수지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그렇게 내 눈에 들어온다.

겨울.

동이 트는 광경을 직접 눈으로 매일 볼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일부러 커튼을 설치하지 않아 여름엔 바로 햇빛이 내 침대로 쏟아지고, 겨울엔 이미 출근후에 햇빛이 쏟아진다. 절대 늦잠을 잘수 없는… 아니 늦잠으로 여유를 부릴수 없도록 ….

서브가 있다면 아마도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각에 서브에게 보고를 받고 있겠지?

그리고 그 보고에 대한 코멘트를 하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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