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한다/소유된다
수직적이고 지배적관계를 뜻하는 단어로 해석될수 있는 여지가 있다.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다분히 다르게 해석 될수 있다.
에셈에서 말하는 DS는 계약관계일뿐 소유를 논할수 있는 관계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소유를 한다는것은 계약관계로 정의될수 없기 때문이다.
즉, 소유라는 것은 기간을 두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데, 만약 DS에서 소유라는 단어를 쓰고 싶다면 일시적소유 또는 기간을둔소유 정도로 표현하는게 맞을듯 싶다.
사실 소유의 의미를 깊게 들여다본다면 아마 영구적소장을 의미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한정된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지만 소유라는 단어 자체가 가진 의미가 영구적소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단은 한정된 의미로서 사용을 해야 할것 같다.
지배와 피지배
소유의 다른표현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물론 에셈에서만.
이 지배와 피지배의 범위를 어디까지 한정할것인지에 대해서는 서로 상대의 협의에 따라서 범위가 지정될것이다.
그러나 소유의 개념으로 간다면 그 모든것이 되기 때문이다.
즉, 소유의 다른표현이라고 말하기 보단 소극적표현이 지배와 피지배라고 볼수 있을것 같다.
상위의 개념은 소유일것이고 그 하위의 개념에서는 지배와 피지배를 말할수 있을것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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