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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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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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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의 틀안에서 바라보는 눈은 생각은 이제는 좀 버리는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유구한 역사와 백의민족, 그리고 유교권문화 다 좋다.

그러나 백의민족…. 동이족…. 이제 좀 탈피할때도 되지 않았나? 이미 대한민국으로 이민을 온 타종족이 많다. 순혈주의가 깨진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백의민족 동이족… 이딴 구시대적인 발상에 묶여 있나?

그리고 유교권문화가 좋나? 좋은점도 당연히 있겠지. 그러나 과연 좋은게 많을까? 불편하고 안좋은게 많을까? 조금만 시선을 달리하고 조금만 달리 생각해도 보일텐데…

하긴 사람이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믿고 싶은것만 믿을수도 있을테니까.

하지만 그로인해서 불편한것이 더 많음에도…. 그걸 인정을 안하고 감수하려고하네… 답답하게 시리.

플레이는 우리가 정한것이 틀을 우리가 만든건 아니다. 그러나 그 틀안 쳐박혀 그것들을 준수할 필요가 있나? 아니거든. 플레이를 만들수도 있고 확장할수도 있고 응용할수도 있다.

물론 전제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그 전제조건이란것도 개인이 허용하는 범위겠지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갖추고 응용하고 확장할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수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 있다는것이 나의 생각이고 나의 견해다.

무조건 할수없다. 못한다. 못하고 할수 없는데 왜 에셈을 선택했나? 물론 그것들을 안한다고 해서 에세머가 아니라고 비난할 자격조차도 없지만 최소한 자신이 에셈을 선택했고 받아들였다면 전향적인 자세를 견지하는것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험이란것이 재미있는게 경험치가 쌓여갈수록 본능이란 존재를 더 강하고 더 자극적인것을 원하게 된다. 이것은 경험치가 누적될수록 당연히 여겨지는 현상중에 하나란것이다.

처음엔 못하고 안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본능이란 놈이 호기심을 자극해서 자신도 모르는새 인도하고 있다는것이다.

즉 최초의 고정관념. 그리고 두려움이 발목에 족쇄처럼 채워져 있지만 시간과 경험의 흐름속에서 그 족쇄는 천천히 풀려져 자신이 갖고 있던 고정관념과 두려움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라가 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자신의 성형을 인지하는게 중요한데 만약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중간자적 입장을 견지하게 되면 오히려 자신스스로에게 피해를 입힐수도 있다.

이건 경험에서 나오는 충고 아닌 충고지만 뭐 듣지 않아도 된다. 감히 나 따위가 누구에게 충고질이나 할 정도의 경험치는 갖고 있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살다보니… 그래도 최소한 경고정도는 해 줄수 있을 정도는 되니까 말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요즘 성향을 좀더 세분화 시켜놨던데…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을거 같긴한데 오히려 아직 고민중인 사람들에겐 선택지에 대한 고민이 더 깊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봤다.

마조인데 디그레이디와 스팽키도 맞는것 같을때 어떤것을 선택하게 될까? 과연…

주변의 의견이나 그리고 접하게 되는 글들은 참고만 하고 결정은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과 결정에 대한 책임 또한 본인 스스로 지게 되는것이 맞는것이다.

결론.

고정관념의 틀에 자신을 투영하지 말고 그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조금만 시선을 돌려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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