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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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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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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 시류가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고 또한 그 시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서도 이제는…

좀 늦게 대처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도 그럴것이 일상에서 분리된 에셈은 내 삶에서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는 있지만

사실 에셈을 하고 있지 않아도 사는데 크게 불편하거나 또는 방향이 쏠리지 않기 때문이겠지?

요즘 인터넷의 사이트들에서 보여지는…. 플레이를 하는 영상들이 아마추어들이 촬영한것들이 많은데…

굳이 어렵게 찾지 않아도… 이제는 너무 쉽게 찾아지고 있다.

사고의 차이가 만들어낸 시류이긴 한데….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뭐 상관은 없다만…

뭐 각설하고…

가볍게 에셈을 하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없었다.

그저 본능의 해소를 위해서 에셈을 선택했다고 말할수도 없다. 내 일상의 한 조각이기 때문이다.

네 스스로 정한 룰이 나를 얽매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룰을 깨거나 바꾸고 싶지는 않다.

요즘 에셈을 접하는 친구들의 기준이 명확하고 자신이 원하는 부분이 어떤것인지를 구분짓지만 종국엔 그것도 희미해지더라.

아니라고 말들을 하지만… 에셈의 본질을 왜곡하지 않는 이상 에셈이 갖고 있는 궁극적인 룰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플만 가지고 얘기한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SM에서 플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정신적인 부분도 반드시 포함하게 되어 있다. 뭐 아니라고 해도 달리 반박하고 싶지는 않다.

플레이의 선행조건이란게 지금은 거의 무의미하다시피한것 같다. (사실 요즘 디엣이나 섭들과 대화를 안해봐서…. 그저 표면적으로 보이는것을 보고 판단하는 주관적인 의견)

가벼운 플레이들이야 그런 선행조건이 필요하지 않을수 있지만…. 그 가벼운플레이에서 행위 하나만 변경하면 바로 …

아 쉽게 얘기하자…. 순한맛인 플레이에서 행위 하나 바꾸면 매운맛으로 바로 바뀌는게 플레이인데….

요즘 매운맛도 많이 보이더라… 다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책임일테지만…. 사전, 사후처리에 대해서 과연 알고 하는것인지 오지라퍼 입장에서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딱 거기까지…

또 각설할래….

여긴 나만의 공간이니… 내얘기만 할거야.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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