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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st.J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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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 Reg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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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tion : 명사로 규정, 규제, 통제, 단속 / 형용사로는 규정된

DS(Dom/sub)관계나 MS(master/slave)관계에서 지배자는 자신만의 규정이나 규제, 통제방법, 단속을 위한 규칙을 세워놓고 피지배자에게 그것에 대해서 통보하거나 또는 설명하거나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DS에서는 그 규정이나 규칙에 대해서 세부조율을 할수 있는 협의의 과정을 거칠수도 있다.

하지만 MS의 관계에서의 규정은 통보하여 지키도록 할뿐이다. 즉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설정에 있어서 어떤 협의나 고려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시켜주는것이 MS의 관계라고 보는게 내 사견이다.

나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면.

행동규칙, 언어규칙, 생활규칙으로 세가지로 구분하고 그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이 있으며 그 세부적인 내용들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때의 처벌규칙도 정해져있기에 엄격하게 적용하고 또 엄격하게 실행을 하는 편이다.

– 처음부터 많은 규칙을 주입하고 지키도록 하지 않는다.

– 가장 쉬운 규칙부터 주입을 시키고 그에 대한 처벌과 보상을 지급한다.

– 반항과 거부의 이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주요한 스킬을 사용하며 반항과 거부의 의사표현만으로 처벌이 진행되며 처벌을 받아들이고 실행하였을경우 그에 합당한 보상도 지급한다.

즉 길들여가는 과정에 있어서 규칙과 규정, 통제방법과 처벌 및 보상은 아주 큰역활을 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지며 쉽게 얘기하면 강아지를 나에게 의존적으로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르게 만드는것과 별반 다르지는 않다는 것이며,

다만 이것이 하나의 인간관계이며 수직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동물과는 의사소통을 할수 없고 교감으로 그 모든것을 진행하지만 이 관계에서는 의사소통이 원활하기에 그에 좀더 수월하게 할수 있을것 같지만 생각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피력한다. 즉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이해를 해야만이 가능한 관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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